장남

The Eldest Son, 2017

10.0 2017.01.01上映
네팔,영국 영어 다큐멘터리 27분
. 2년 전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호랑이 그리기>의 속편. 다르날 가족이 처한 빈곤의 현실은 여전하다. 빚을 갚고 가족의 생계를 잇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난 장남 쿠마르. 그들의 가난은 가족과 개인의 문제가 아닌, 네팔 사회와 글로벌 체제가 만든 모순이다. 전작부터 10년 가까이 이어진 한 가족의 힘겨운 기록. 부디 희망의 시간이 오길 바란다.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형석)